'학습공간'이 아닌, 나만의 '공간'만 되어버린 독서실..영화,드라마,카톡...
학습분위기가 좋지만, 짐을 들고 다녀야하고 사물함을 구하기도 힘들고....
내 바로 앞, 옆에 실제 경쟁자가 앉아 있다면? 지금처럼 잠들진 않을텐데..
학교처럼 누군가 나를 잡아주었으면...
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다.. 인강도 봐야하는데